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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첫 솔로 미니앨범 ‘더스크(DUSK)’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다이브(Dive)’는 윤산하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강렬한 사운드와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이끄는 얼터너티브 R&B 팝 장르의 노래다.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찰나의 노을에 비유해 슬픔과 그리움을 품은 어둠이지만 그 밤에 빠져 흘러가고 싶다는 애절한 마음을 전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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