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한혜숙 중등교육과 장학관을 포함해 우수공무원 8명을 선발했다. 6일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제출된 적극 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각계 의견수렴을 한 뒤 심사 및 의결을 거쳐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기존에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총 6명만 선발해왔지만 올해 상반기부터는 ‘귀감상’ 2명을 새로 추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순회교사제가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교원 인사 운용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응답이 96%로 나타나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