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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먹고 상생 ‘UP’… 롯데건설 ‘말복 캠페인’

입력 : 2024-08-16 05:00:00 수정 : 2024-08-15 20: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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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현장·본사 직원 3만5000여명에
치킨세트·커피 등 전달… 사기 진작

롯데건설은 14일 말복을 맞아 전국 현장과 서울 본사에서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14일 말복을 맞아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간식 제공 캠페인을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말복 날에 맞춰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롯데리아 치킨 세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제리너스 커피 등의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한다.

롯데건설은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의 행복과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영화관람권과 팝콘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해피 패밀리 먼스(Happy Family Month)’ 이벤트를 했고, 7월에는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팥빙수와 냉방용품을 현장 근로자에게 나눠주는 ‘아이스 밤(ICE BOMB)’ 캠페인을 한 바 있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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