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의 의회에서 집권 정의개발당 의원들과 야당 의원들이 뒤엉켜 주먹을 날리며 난투극을 벌이고 있다. 2013년 당시 총리였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현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를 조직한 혐의로 수감 중인 튀르키예노동자당 소속 잔 아탈라이 의원의 의원직이 유효한지 논의하는 과정에서 의회 내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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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8-18 19:51:01 수정 : 2024-08-18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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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의 의회에서 집권 정의개발당 의원들과 야당 의원들이 뒤엉켜 주먹을 날리며 난투극을 벌이고 있다. 2013년 당시 총리였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현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를 조직한 혐의로 수감 중인 튀르키예노동자당 소속 잔 아탈라이 의원의 의원직이 유효한지 논의하는 과정에서 의회 내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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