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쯤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8층 건물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옆 쓰레기 분리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불이 나자 건물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대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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