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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관계 역대 최고”… 푸틴과 손잡은 리창

입력 : 2024-08-22 19:07:46 수정 : 2024-08-22 19: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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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오른쪽)가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레믈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기 전 악수하고 있다. 리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중·러 관계가 전례 없이 높은 수준에 있다”며 양국 밀착을 과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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