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종로구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큰 법 풀어 바다 이루고, 교종본찰 봉선사' 언론공개회에 흥국사 목조석가모니삼존상이 전시돼 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12월1일까지 불교중앙박물관에서 경기 북부 지역의 불교문화를 대표하는 보물 15건을 비롯해 총 93건 262점의 문화유산을 선보인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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