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의 날’인 7일 서울 강남구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에서 열린 ‘907기후정의행진’ 중 참가자들이 죽은 것처럼 드러눕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푸른하늘의 날은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9년 유엔총회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뒤 당해 만들어진 유엔의 지정 기념일로, 국가 기념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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