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농협(안용승 조합장)이 추석을 앞두고 관내 하나로마트를 순회하며 농축수산물 수급 및 가격 동향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은 10일 하나로마트 4곳을 찾아 제수용품과 농축산물의 원활한 수급과 원산지표시 및 식품 위생 등을 점검했다. 또한 11일부터 이틀간 서초구청 광장에서, 12일부터 이틀간은 서초구 방배복개천, 관악구 남현예술정원에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예정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해 상품 구매 고객에게 우리쌀을 증정할 계획이다.
남서울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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