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현대교육재단에서 열린 ‘나트륨·당류 저감요리 경연대회’에서 본선 진출자들이 빵, 과자류 등 건강한 간식을 만들고 있다. 13회차를 맞이한 이 대회는 우리 국민의 식품섭취 실태와 나트륨·당류 주요 급원식품의 변화를 반영해 매년 색다른 주제로 진행돼 왔다. 올해는 ‘내가 만든 더 건강한 간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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