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긴장의 끈 놓지 않겠다”…박강수 마포구청장, 아이유 콘서트 대비 현장 점검

입력 : 2024-09-20 14:13:49 수정 : 2024-09-20 14:13:4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를 앞두고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20일 공연이 펼쳐질 서울월드컵경기장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마포구 제공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를 앞두고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20일 공연이 펼쳐질 서울월드컵경기장 현장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과 마포구 직원들은 이날 행사장 무대 등 시설물과 관객 동선 등을 살피고 비상시 대응계획을 공유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21~22일 이틀간 열릴 ‘2024 아이유 HEREH 월드투어 콘서트 앙코르 : 더 위닝’에는 관객 10만명가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박 구청장은 “인기 가수 아이유의 공연을 즐기러 오신 관객분들이 관람을 잘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행사장 내외뿐 아니라 주차장과 월드컵경기장역까지 빈틈없이 살펴 주길 바란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안유진 '아찔한 미모'
  • 안유진 '아찔한 미모'
  • 르세라핌 카즈하 '러블리 볼하트'
  • 김민주 '순백의 여신'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