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현장에 임직원 봉사단을 꾸려 시공 봉사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서울 금천구에 있는 아동 보육시설 혜명메이빌에서 건물 복도, 계단 창틀 등을 시공했다. 봉사단은 향후 서울, 전남 여수 등 전국 각지 사업 현장에서 창호 교체, 단열 시공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지난해부터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민간기업 최초로 참여해 후원 중이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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