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일무팀이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9회 창신제' 팔일무(종묘제례악 '전폐(奠弊)희문' 리허설을 하고 있다. 창신제는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 국악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천년 전 백제가요 '정읍사'로 시작돼 최고 궁증음악으로 발전한 '수제천(壽齊天)'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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