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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서 입원환자가 흉기 휘둘러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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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10-22 09:49:11 수정 : 2024-10-22 09: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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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방조 혐의로 고발된 오성규 전 비서실장이 피고발인 조사를 위해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입구. mspark@newsis.com

22일 오전 1시 20분께 경북 포항 북구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 50대 A씨가 다른 입원환자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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