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는 ‘제3회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 상생한마당’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천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경희 시장과 경기신용보증재단·소상공인진흥공단·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5일 ‘소상공인의 날’을 앞두고 소기업과 소상공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장에선 소상공인 종합대책 금융지원 상담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및 이차보전사업 상담 등 다양한 컨설팅도 마련됐다.
김경희 시장은 “시는 이천사랑지역화폐 인센티브 상향, 소비지원금 행사,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등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천=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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