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배우 송재림, 12일 갑작스러운 사망… 향년 39세

입력 : 2024-11-12 18:38:45 수정 : 2024-11-12 20:10:1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송재림이 사망했다. 향년 39세.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재림은 이날 오후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고(故) 송재림의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유족들이 상주에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14일 낮 12시로 예정됐으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5년생인 송재림은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고인의 최근 작품은 지난 6월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던 드라마 '피타는 연애'였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민주 '순백의 여신'
  • 김민주 '순백의 여신'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공효진 '공블리 미소'
  •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