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콘텐츠’로 디지털 격차 해소 기여 [아름다운 동행 특집]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시니어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TV(IPTV) 업계 유일의 시니어 전용관인 B tv ‘해피시니어’ 채널로 진입하거나 주문형비디오(VOD)를 시청하기 전, 일대일 스마트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재단의 ‘어디나 콜센터(02-570-4690)’ 안내 영상을 제공 중이다. 만 5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300여명의 어르신이 오프라인 교육장에서 스마트폰 활용법, 키오스크 이용법 등 실생활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교육을 수강했다”고 설명했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 등에 대한 무료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라이프 향상을 위해 2022년 서울디지털재단과 체결한 ‘시니어 디지털 콘텐츠 확산’ 업무협약을 지속해서 연장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서울디지털재단이 제작한 시니어 디지털 교육 콘텐츠 ‘어디나 5분 클래스’ 신규 87편을 B tv 해피시니어 채널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어디나 5분 클래스’는 △기초부터 고급 수준까지 스마트폰 활용법 △다양한 종류의 키오스크 이용법 △카카오톡 무료 통화 방법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소재로 구성됐다. SK브로드밴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올해부터 신규로 운영하는 ‘디지털 돌봄 체험버스’ 사업에서도 교육용 콘텐츠 사용에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