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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리금융 이사진,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입력 : 2024-11-22 13:02:53 수정 : 2024-11-22 13: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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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 뉴스1

 

우리금융 이사진,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이진우 기자 realsto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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