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조여정은 22일 소셜미디어에 "Working vib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찍었다.
이전보다 다소 마른 듯한 모습이다.
조여정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2006)' '방자전(2010)' '인간중독(2014)' '기생충(2019)', 드라마 '99억의 여자(2019~2020)' '하이클래스(2021)' 등에서 호연했다.
조여정은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 출연했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연출은 '방자전' '인간중독' 등을 만든 김대우 감독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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