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과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2일 경기 수원시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열린 '보훈복지 재활·간병·서비스 로봇 박람회'를 둘러보보고 있다. 국가 보훈부는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위험 예방, 요양 보호사 등 보훈복지시설 직원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국 8개 보훈요양원과 수원 보훈원에 재활·방역·이송 로봇을 보급했으며, 내년에 2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
수원=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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