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택시요금 시비 벌이던 주취자, 출동한 경찰차도 내리쳐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4-12-03 10:48:17 수정 : 2024-12-03 10:48:1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택시요금 시비를 벌이다 출동한 경찰차를 내리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광주 북구 용봉동에서 30대 A 씨가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A 씨는 만취한 상태로 택시기사와 시비를 벌이던 중 출동한 경찰차 보닛을 손으로 내려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택시요금을 두고 기사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신병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광주=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민주 '순백의 여신'
  • 김민주 '순백의 여신'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공효진 '공블리 미소'
  •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