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와 채종석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뽐냈다.
나나는 지난 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그래맞아. 백지영. 채종석"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와 채종석은 연인 케미를 뽐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바닷가에서 수영하다가 키스를 하고, 모닥불 앞에서도 스킨십을 나눴다.
채종석은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백지영은 데뷔 25주년을 맞아 미니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Ordinary Grace)'를 지난 2일 발표했다.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는 '태양의 후예'(2016) '미스터 션샤인'(2018) 등의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나나와 채종석이 출연했다.
나나와 채종석은 뮤직비디오에서 집, 바닷가 등을 오가며 달달하고 진한 애정신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연인 연기와 이응복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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