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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시민들 ‘정부 연금 혜택 축소’ 항의 시위

입력 : 2024-12-05 20:16:40 수정 : 2024-12-05 20: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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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SHOT - Pensioners and riot police scuffle during a protest outside the PAMI headquarters, the agency that manages retiree benefits, in Buenos Aires on December 4, 2024. Argentine President Javier Milei's administration cancelled free medicine for pensioners and retirees, except for those who receive the minimum wage (about 385 USD). (Photo by MARCOS BRINDICCI / AFP)/2024-12-05 05:59:54/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아르헨티나 정부의 연금 혜택 축소에 항의하기 위해 4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은퇴연금 관리기관 본부 앞에서 열린 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진압에 나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최저임금(약 55만원) 수급자를 제외한 연금 생활자들에 대한 무료 의료 혜택을 폐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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