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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배우 한가인 모델로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 캠페인

입력 : 2024-12-09 13:34:28 수정 : 2024-12-09 13: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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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의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 캠페인. 한샘 제공

 

㈜한샘이 배우 한가인을 모델로 학생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의 성장과 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가인과 협업해 고객에게 아이 책상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가인은 초등학생인 딸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을 둔 엄마이기도 하다.

 

한 번 구매하면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10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책상의 특성상, 아이들의 성장에 맞추어 작은 부분 하나까지 고민해서 만든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한샘은 설명했다.

 

한샘은 신제품 ‘조이S 2 모션데스크’ 책상을 활용한 한가인 화보와 쇼츠(재생 길이 1분 내외의 짧은 영상)를 공개했다.

 

한가인의 책상 사용기도 오는 11일 한가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아이 성장에 맞추어 책상을 변경한 한가인이 꼼꼼하게 책상에 대해 살펴보고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고 한다.

 

한샘 관계자는 “모델 선정 이전부터 한샘 책상을 사용해 오고 있었고,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고려하는 한가인씨와 함께 아이 책상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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