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한진 사장이 1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진 언박싱 데이 2024’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조 사장은 이날 회사 창립 80주년인 내년 아프리카 등으로 글로벌 물류 거점을 확장하는 계획을 발표하며 “내년은 한진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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