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웰니스 테크 기업 테라바디가 퍼포먼스 라인의 마사지건 ‘테라건 프라임 플러스’를 13일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온열 테라피와 퍼커시브 마사지 기능을 결합한 멀티 테라피 디바이스이다. 교체 가능한 온열 테라피 팁은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신체 순환 촉진에 도움을 준다. 동시에 16㎜ 진폭의 퍼커시브 마사지로 깊은 근육까지 자극을 전달해 피로 회복과 통증 완화에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테라건 프라임 플러스는 운동 전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신체 부위를 쉽게 마사지 기능을 갖췄다. 디자인 특허를 받은 삼각형 구조는 손목에 부담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각도로 신체를 마사지할 수 있는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또 기존 출시 제품인 ‘테라건 프로플러스’와 동일한 온열 테라피를 제공하면서도 퍼포먼스 라인의 기술력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안정적인 사용환경을 위한 손잡이 두께 개선 △직관적이고 간편한 조작부 △디바이스 잠금 기능 등 다양한 소비자 층을 고려해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테라바디 코리아의 곽진일 마케팅 총괄 이사는 “테라건 프라임 플러스는 멀티 테라피를 통해 테라바디가 추구하는 웰니스와 퍼포먼스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12일 오후 9시45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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