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김건희 여사 모교인 서울 강동구 명일여고에 ‘학교 이름을 부끄럽게 하지 말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재학생 명의 대자보가 붙어 있다.(첫번째 사진) 10일 경남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앞 윤 대통령 표지석에 민주노총이 ‘내란’ 글자를 적었다. 이 표지석은 11일 가림막으로 덮였다.(가운데 사진) 한편 1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앞에는 윤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이 늘어섰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