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앞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캐릭터 ‘영희’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20일부터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강남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에는 세트장을 구현한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전국 주요 점포에서 300종의 협업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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