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설맞이 명절 선물전’을 찾은 주부 등이 굴비를 고르고 있다.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선물전은 농·축·수산물부터 전통상품, 주류, 건강식품, 생활용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제원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는 설 선물 뭘로 할까”
입력 : 2024-12-18 19:18:24 수정 : 2024-12-18 19:18:2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오피니언
-
![[설왕설래] 반도체 보조금](//img.segye.com/content/image/2024/12/22/128/20241222510245.jpg
)
[설왕설래] 반도체 보조금 반도체는 현대산업의 쌀이자 국가안보의 요체라 불린다. PC·핸드폰과 가전제품은 물론 자동차 등에 이르기까지 전기가 사용되는 제품치고 반도체가 쓰이지 않는 게 없다. 방산분야에도 수많은 반도체가 들어가면서 반도체 능력이 첨단무기의 성능을 좌우하는 시대다. 세계 각국이 반도체 기술 패권 장악을 위한 총력전을 벌이는 까닭이다. 주요국들은 보조금도 아낌없이 쏟 -
![[특파원리포트] 전환기의 신뢰](//img.segye.com/content/image/2024/12/22/128/20241222510094.jpg
)
[특파원리포트] 전환기의 신뢰 “우리가 해온 일의 많은 부분은 초당파적(bipartisan)이고, 많은 부분이 이전 (정부)의 우리의 관여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중국에 대해 어떻게 (경쟁적인 관점으로) 생각할 것인가 등에 대한 초기 프레이밍은 많은 부분 트럼프 행정부 (1기)에서 형성된 것이다.”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은 19일(현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잔인무도한 언어폭력](//img.segye.com/content/image/2024/12/22/128/20241222510079.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잔인무도한 언어폭력 달력 한 장만큼 남은 2024년은 언어폭력이 온 나라를 휩쓰는 거친 해였다. 공적·사적 장소를 막론하고 폭력적 언어가 활보했다. 특히 무한 권력욕에 사로잡힌 정치꾼들의 말 폭력으로 인해 우리 공동체가 지켜온 말에 대한 예의가 붕괴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 분노, 무력감이 일었다. 더욱이 사회에서 소외된 돈 없고 힘없는 사람들에 대한 언어폭력은 노출도 사회적 -
![[이삼식칼럼] 인구 절벽과 안보 위기](//img.segye.com/content/image/2024/12/22/128/20241222510058.jpg
)
[이삼식칼럼] 인구 절벽과 안보 위기 인류 역사에서 인구는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결정적 변수였다. 국가의 안정과 번성이 군사력, 노동력, 세원 등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인구를 보유하느냐에 의해 좌우되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인구 증가는 통치자의 중요한 덕목이자 의무가 되었다. 특히 국가의 흥망성쇠가 군사력에 좌우되었다는 점에서, 인구는 곧 생존의 문제였다. 역사는 이를 명확히 보여준다. 대부분
![[설왕설래] 반도체 보조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12/22/128/20241222510245.jpg
)
![[특파원리포트] 전환기의 신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12/22/128/20241222510094.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잔인무도한 언어폭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12/22/128/20241222510079.jpg
)
![[이삼식칼럼] 인구 절벽과 안보 위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12/22/128/20241222510058.jpg
)
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