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18일 덕구온천에서 사랑의 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한울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후원,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2024년에는 10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하는 등 최고등급인 ‘골드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은 “소중하게 보내주신 기부금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는 한울본부의 노력에 감동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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