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2004년 개장 때와 같은 1000원이다.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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