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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준우승에 녹은 앙금… 우즈 부부, 이혼 14년 만에 포옹

입력 : 2024-12-24 20:15:23 수정 : 2024-12-24 22: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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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왼쪽)가 지난 23일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한 가족 대항 골프 대회 PNC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뒤 이혼한 전처 엘린 노르데그렌과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다. 2004년 결혼한 우즈와 노르데그렌은 2010년 우즈의 불륜으로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3월 찰리의 고등학교 골프부 우승 기념식장에서 이혼한 지 14년 만에 대면해 화제가 됐다. 그리고 이날 다정한 포옹으로 둘 사이의 앙금이 사라졌음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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