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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뉴욕 나이트클럽 앞 총격…최소 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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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1-03 01:52:56 수정 : 2025-01-03 01: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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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부터 미국 뉴욕 퀸스의 한 나이트클럽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다쳤다는 비극적 소식을 뉴욕경찰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현지 경찰 발표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오후 11시쯤 뉴욕시 퀸스 144번가에서 총으로 무장한 10대∼20대 초반 남성 3∼4명이 나이트클럽 건물 밖에 서 있던 무리에 총격을 가해 여성 6명, 남성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피해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경찰은 이번 사건이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갱단’(조직폭력단)이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용의자들 추적에 나섰다.

 

 

 

 


김나현 기자 lapiz@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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