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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효과 우선주의’ 스킨케어 라인업 전개…‘멜레이저’ 출시

입력 : 2025-01-06 09:35:02 수정 : 2025-01-06 0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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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올해 한 차원 더 높은 ‘효과 우선주의’ 뷰티 브랜드로 재도약한다고 6일 밝혔다.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올해 한 차원 더 높은 ‘효과 우선주의’ 뷰티 브랜드로 재도약한다고 밝혔다. LF아떼 제공

아떼는 최근 피부과 시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도 전문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논문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효능을 갖춘 스킨케어 제품을 전개한다.

 

2019년 탄생한 아떼는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을 받은 선 케어 제품과 립밤 등을 선보이며 비건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기초부터 색조까지 전 제품에 대해 100% 비건 인증을 받았다. 

 

첫 번째 제품은 ‘멜레이저(melaser)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이다. 비타 토닝과 MTS 원리를 담아 7일 만에 피부의 멜라닌과 기미, 잡티 등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멜레이저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은 ‘동결건조볼 한 알’과 ‘멜레이저 프로그래밍 앰플 10ml’로 구성된다. 동결건조볼 한 알에는 피부 미백을 효과적으로 돕는 순수 비타민C 30%와 나이아신아마이드 12%가 응축되어 있으며, 비타민C가 동결건조 기술을 통해 신선하게 보존되어 있어 유효성분의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7일 사용 후 겉·속 기미, 겉·속 멜라닌 양, 트러블 흔적, 피부톤이 개선되는 점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떼의 25년 첫 신제품은 오늘 아떼 뷰티 공식몰에서 선공개되며, 오는 13일 공식 론칭한다.

 

LF 아떼 관계자는 “이제는 화장품의 성분과 더불어 효과적 메커니즘까지 고려하는 시대로, 아떼가 축적해 온 비건 뷰티 기술력을 펼칠 기회”라며 “멜라닌 표적 케어 앰플 외에도 다양한 시술급 효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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