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가 107.1도를 나타내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했는데 107.1도(1월30일 기준)는 목표액(100도·4500억원)보다 약 315억원 더 많이 모금됐다는 뜻이다. 올해 정확한 총모금액은 3일 발표될 예정이다.
남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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