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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의 그녀’ 이혜성 아나운서(28·사진)가 ‘편셰프’로 합류한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혜성 아나운서가 합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편에서는 ‘우리 쌀’, ‘우리 밀’, 우리 돼지’에 이어 네 번째 주제가 주어지고 출연자들의 신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이혜성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요리 솜씨를 선보일 것이라고 KBS 측은 밝혔다.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 중 식품과 요리에 대한 관심으로 식품영양학을 부전공했고, 한식조리사 자격증도 따는 등 요리에 남다른 관심과 소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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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의 남자’ 전현무도 이혜성을 위해 움직였다.
‘편스토랑’ 3대 우승자 정일우는 “얼마 전 ‘해피투게더4’ 촬영장에서 전현무 선배님이 손을 잡으며 ‘우리 그 친구 잘 좀 부탁한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연인의 응원까지 받은 이혜성이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요리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중 이혜성이 첫 출연하는 편은 10일 오후 방송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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