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활동 인스타 인증하며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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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를 떠났지만 이혜성(28) 전 아나운서는 대내외적으로 바삐 움직이고 있다.
이혜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뚱샌드위치’ 사진을 올렸다. 청상추, 양배추, 토마토 등 채소와 계란을 통밀식빵 사이에 넣고 마요네즈를 첨가한 ‘제조법’도 공개했다.
‘홈메이드’라는 수식어와 ‘#혜장금’이라는 해시태그로 로 자신이 직접 한 요리임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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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열애 사실을 공개해 ‘연예가중계’에서도 출연진들에 공개 축하를 받았던 그는 입사 4년 만인 지난 5월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했다.
지난 5월3일에는 배식봉사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고, 5월22일에는 ‘비커밍’과 ‘대화의 신’ 등 책 사진을 찍어올려 봉사활동과 자기계발 등 부지런한 삶을 살고 있음을 인증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2 ‘연예가중계’에 고정 출연했고, KBS라디오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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