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활동량이 줄고 일조 시간이 짧아지면서 혈당 관리와 수면 리듬, 만성 염증 관리가 동시에 어려워지는 계절이다. 이 시기에 ‘달콤한 과일’로만 여겨졌던 체리가 오히려 겨울 건강 관리에 적합한 식재료라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달지만 혈당 스파이크 부담 적어” 5일 한의학계에 따르면 미스코리아 출신 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소형채널H’를 통해 체리를 “겨울철 보약 같은 과일”로 소개하며, 혈당 안정·수면의 질 개
가수, 프로듀서, 기업인, JYP엔터테인먼트 CCO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갖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박진영. 최근에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공동위원장까지 맡으며 위상을 떨치고 있는 그는 엄청난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에 부합하게 박진영의 집 또한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그의 집을 방문한 JYP 소속 가수들에 따르면 집안에 놀이터, 실내수영장, 농구장, 영화관, 엘리베이터까지 구비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수영장
겨울철 한파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목과 어깨 통증을 경험하기 쉽다. 찬 공기로 주변 근육이 수축하면서 혈류가 감소하고 실내·외 온도 차 때문에 근막과 신경 조직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것이 원인이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목 디스크(경추 수핵탈출증)가 악화돼 병원을 찾는 이가 많다며 이 경우 과도한 경직을 풀고 해당 부위에 생긴 염증을 줄이는 등의 치료를 받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호전될 수 있다고 말한다. 4일 경희대한방병
공장서 볼트 조이고 집에선 빨래 척척… 피지컬 AI, 이젠 실전이다 [CES 2026]미국 라스베이거스는 매년 초 전 세계 기업이 집결해 밝히는 화려한 ‘혁신 조명’으로 잠들 새가 없다.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6’은 인공지능(AI)의 새로운 장을 여는 거대한 실험실이자 냉정한 검증의 무대다. 지난 몇 년간 전 세계를 강타한 생성형 AI 열풍은 “AI가 어디까지 할
승합차 알린 ‘봉고 신화’… 최첨단 다목적車 ‘PV5’로 부활 [모빌리티]“기아의 80년은 쉽지 않았지만 특유의 저력으로 역경을 이겨냈다. 80년의 헤리티지를 가슴에 품고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겠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달 5일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80여년 전 자전거 부품 회사에서 출발한 기아는 이제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설왕설래] 아파치 공격헬기 철수 주한미군을 둘러싼 논의는 종종 병력 규모 증감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실제 한·미 동맹의 방향을 결정해 온 것은 병력 숫자가 아니라 주한미군 전력과 임무 성격의 변화였다. 냉전 시대 주한미군은 대규모 지상군으로 한반도의 전면전을 억제했다. 1970년대 초 미 제7사단 철수를 계기로 이 같은 고정적 방어 개념은 후퇴했다. 북한 위협의 감소라기보다, 미국의
[특파원리포트] 한한령은 ‘해제’되지 않는다 최근 중국 외교가는 일본을 향한 경계심으로 한층 날이 서 있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자위대 개입’ 발언 이후 중·일 관계는 빠르게 냉각됐다. 중국 외교부는 일본을 향한 경고 수위를 높였고 관영 매체들도 대만 문제를 둘러싼 일본의 태도를 집중 비판했다. 비판은 현재의 발언에만 머물지 않았다. 전후 일본의 안보 행보를 군국주의 역사관과
[구정우칼럼] 쿠팡은 왜 한국인의 신뢰를 잃었나 쿠팡 사태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11월 중순 3300만명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 소식이 시발점이었다. 정부는 곧장 침해사고로 규정하고 쿠팡에 자료 보전 명령을 내렸다. 이어 관계 부처 합동 조사가 진행되면서, 노동자 사망, 납품업체 갑질 논란까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악한 이용자들은 탈퇴 릴레이에 나섰다. 12월 중순, 국회는 여섯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소통 유연성 새해가 새해인 것은 무언가를 새롭게 희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해는 혼자 오지 않고 희망의 꿈과 함께 온다. 꿈은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존재)라는 인간만이 빚을 수 있는 영롱한 작품이다. 스스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함께 엮어서 도출하는 것이기에 진정한 바람이고, 절실한 도전이다. 소통(커뮤니케이션)하는 존재로서 ‘호모 커뮤니쿠스’가 꾸는 새해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