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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설' 티아라, 은정 하차요구부터 효민 일진설까지 논란↑

입력 : 2012-07-30 12:56:14 수정 : 2012-07-30 12: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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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왕따설’에 휩싸인 걸그룹 티아라가 은정의 프로그램 하차요구부터 효민의 과거 일진설까지 각종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최근 티아라는 각 멤버들이 트위터에 올린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로 인해 화영이 팀 내에서 왕따를 달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또한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30일 오후 1시 티아라와 관련된 관련 중대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해 의문을 더했다.

이런 상황에서 은정이 과거 한 일본 방송에서 화영에게 다소 강압적으로 떡을 먹이는 장면, 효민이 화영의 눈을 찌르는 장면, 지연이 화영에서 면박을 주는 장면 등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효민이 학창시절 불량 학생이었다는 ‘일진설’까지 등장해 논란을 부추겼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은정의 출연 프로그램 하차 요구를 하고 있다. 티아라의 불화설 및 멤버 왕따설이 대두된 후 현재 은정이 출연 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은정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대거 게재됐다.

반면 일각에서는 “티아라 멤버들이 처한 전반적인 상황과 사실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인 마녀사냥은 자제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30일 오후 1시 티아라에 대한 중대발표를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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