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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속사 "다니 조기투입설 사실무근"

입력 : 2012-08-01 15:07:05 수정 : 2012-08-01 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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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속사가 다니 조기투입설, 8인체제 활동설 등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 상에 제기된 다니의 티아라 조기 투입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지난 30일 티아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화영의 계약 해지 사실과 함께 다니 투입에 대한 글이 게재돼 국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불화설, 왕따설 이후 전격 계약해지를 결정한 화영을 대신해 다니를 조기 투입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성 보도가 이어졌다.

해당글을 보면 소속사는 "티아라는 새 멤버 아름을 더한 7명으로 활동하게 되며, 준비기간을 가진 뒤 또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 해 8명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이 글은 아름이 합류했을 당시부터 정해져 있던 올해 말 계획을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티아라는 당분간 7인 시스템을 유지하며 다니는 예정대로 오는 12월 이후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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