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성행위를 알선해온 30대 남성 업주가 불구속 입건됐다. 이 남성은 탈북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사 성행위 업소를 운영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유모(39)씨와 여종업원, 성매수 남성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유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유사 성행위 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씨는 업소 안에 채찍과 수갑 등 각종 성행위 기구를 갖추고 동물 흉내를 내는 등 각종 변태 서비스를 제공해 1인당 8만원에서 13만원씩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99년 북한을 탈출한 유씨는 남한 생활의 외로움을 참지 못하고 변태 성행위 업소를 출입한 게 발단이 됐다. 유씨는 경찰에서 “북한에 있는 여동생에게 돈을 부치려 업소를 운영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유씨가 운영한 업소를 폐쇄할 방침이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美 트리폴리 강습상륙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6/128/20260416526565.jpg
)
![[기자가만난세상] 또 부산 돔구장 公約?… 희망고문 그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6/128/20260416528118.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뭔가 해야 한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2/128/20260402520459.jpg
)
![[삶과문화] 사월이 남긴 질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5/128/20260205519582.jpg
)







![[포토] 하츠투하츠 카르멘 '상큼 발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6/300/2026041652279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