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성형수술을 하고 남자친구까지 공유하는 쌍둥이 자매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8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최근 한 남자친구와 당당하게 '삼각관계'를 즐기고 있는 호주의 안나(28), 루시(28) 자매를 소개했다.
쌍둥이로 태어난 두 사람은 더 똑같은 외모를 가지고자 24만800달러(약 2억3000만원)를 투자해 입술보형물 삽입, 가슴 확대, 눈썹 문신 등의 성형수술을 했다.
두 사람은 같은 대학을 졸업한 후 같은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평소 같은 옷을 입고 다닌다. 또 자동차나 페이스북 계정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까지 공유하며 생활한다.
이에 대해 루시는 "안나가 나인 척하고 남자친구를 만나기도 한다"며 "우리에게 세 사람이 관계를 공유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그는 두 여자친구를 원하고 우리는 한 소년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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