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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째 열애 중’ 이정재♥임세령…이번엔 파리 로맨틱 데이트 포착

입력 : 2025-01-27 05:00:00 수정 : 2025-01-27 09: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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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5일(현지시각)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을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포착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이정재(왼쪽)가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2022년 9월1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리는 제74회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에미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사진 속 이정재는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반면, 회색의 코트와 후드티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임 부회장 역시 니트에 롱코트를 착용했으며 특히 검정색 가죽 바지로 세련된 모습을 뽐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건 지난해 12월 30일(현지시간) 이후 약 한달 만이다. 

 

당시 미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오징어게임’의 스타 이정재가 연인과 함께 세인트바츠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며 “호화로운 호텔에 머물며 카리브해의 햇살을 만끽 중”이라고 전했다. 

 

세인트바츠 섬은 ‘미니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휴양지로 헐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이 포착된 적이 있는 장소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소식이 알려졌고, 11년째 공개 연애를 해오고 있다. 

 

연인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하며 조용히 사랑을 키어오고 있지만 ‘칸 국제영화제’,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 등 중요한 자리마다 함께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보여줬다. 

 

지난해 7월에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이자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오찬 모임에 함께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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