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또 KTX 여승무원 문제를 대승적 차원에서 오는 5월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에서 해결하려 한다는 최근 이상수 노동부 장관이 발언에 대해 “이 장관이 KTX 여승무원 문제에 대해 오해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철도공사의 자회사 비정규직인 줄 알고 입사한 KTX 여승무원을 떼를 쓴다고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신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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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01-19 16:57:00 수정 : 2007-01-19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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