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114직원을 웃게한 이름 1위 ‘미쳐버린 파닭’

입력 : 2008-08-18 10:23:57 수정 : 2008-08-18 10:23:5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14 생활정보기업 코이드가 지난 4일부터 10일간 114상담원 5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웃긴 상호’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음식점 ‘미쳐버린 파닭’이 123표(2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2위는 중화요리점인 ‘태풍은 불어도 철가방은 간다’(95표·19%), 3위는 미용실인 ‘까끌래 뽀끌래’ (54표·11%)가 차지했다.

 아울러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 ‘올림픽이 연상되는 가게 이름’조사에서 ‘으랏차 의원’(병원), ‘응원사’(사찰), ‘오늘을 쏜다’(술집), ‘한국팀경호’(경호업체) 등이 업종과 올림픽이 교묘히 어울리는 상호로 꼽혔다.

김준모 기자 jmkim@segye.com

세계일보 온라인뉴스부 bodo@segye.com, 팀블로그 http://ne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김성령 '오늘도 예쁨'
  • 이유영 '우아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