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결혼 캠페인] 이수경 "화환 대신 쌀 받아 불우이웃돕기를"

[세계닷컴]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물을 쏟게 한 이수경이 녹색결혼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이수경은 최근 드라마에서 정겨운과 호흡을 맞춰 우울하지만 안타까운 연기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종영 후 잡지화보 촬영 차 캐나다 밴쿠버로 떠날 예정이다.

탤런트 이수경이 선택한 녹색 결혼의 방법은

· 청첩장은 재생용지를 사용해 필요한 만큼만 찍는다. 
·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준다.
· 음식은 남지 않도록 적당량을 준비하고 남은 음식은 싸갈 수 있게 한다.

이수경은 "축하 화환대신 쌀을 받아 불우이웃돕기 하는 것은 너무 좋은 방안인 것 같다. 결혼식을 모두에게 좋은 날이기에 결혼한 당사자도 뜻깊은 축의금으로 불우이웃도 도우니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도 좋고 정말 행복한 날인거 같다"고 전했다.

※ 본 캠페인은 결혼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고자 세계닷컴과 결혼전문기업 레드힐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공익 캠페인입니다. 또한 녹색결혼을 통해 녹색가정을 이루고 나아가 출산장려정책과 연계하는 결혼장려 저출산대책 캠페인입니다. '녹색결혼 실천 캠페인'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캠페인 참여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 등 제공. 캠페인 사이트 => http://www.segye.com/LifeUp/greenwedding.asp?tc=7)

<공동주최·주관 : 세계닷컴, 결혼정보 레드힐스/후원 : 녹색성장위원회, KT, 애플트리김약사네, 옥반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