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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저메인 데포, 카섹스 즐기다 파파라치에 덜미

입력 : 2010-04-20 00:11:14 수정 : 2010-04-20 0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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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 소속 축구선수 저메인 대포가 젊은 여성과 차 안에서 성관계를 갖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영국 가쉽지 뉴스 오브 더 월드는 지난 18일 "데포가 지난 13일 젊은 여성과 차 안에서 카섹스를 했다. 주변에는 7~8명의 어린이가 놀고 있었다"고 보도하며 당시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데포는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상태로 옷에 달린 모자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고, 여성은 좌석 아래 빈 공간으로 몸을 숙인 상태였다.

해당 사진을 찍은 파파라치는 "데포는 뻔뻔스러웠다. 차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명백했다"며 "해가 저물지도 않은 때였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마음먹으면 두 사람이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디시뉴스 한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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