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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1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파넬 로즈가든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서 열린 전몰용사 추도식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리틀엔젤스 단원에게 자신의 베레모를 씌워주고 있다. (사진 아래)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 참전용사들과 리틀엔젤스 예술단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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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리틀엔젤스가 전몰용사 추도식에서 뉴질랜드 민요인 '포카레카레아나(Po Karekare Ana)'를 부르고 있다. 이 노래는 한국전쟁 때 파병되었던 뉴질랜드 병사들이 우리나라에 퍼뜨려 '연가'가 되었다. (사진 아래) 한국인 첫 뉴질랜드 국회의원인 멜리사 리(Melissa Lee)의원이 14일 오클랜드 파넬 로즈가든을 방문해 유엔 참전국 순회공연 중인 리틀엔젤스 예술단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포카레카레아나는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으로 노랫말이 시작되는 우리나라의 '연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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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1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파넬 로즈 가든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서 열린 전몰용사 추도식에서 리틀엔젤스와 유엔군 한국전 참전 60주년 기념사업회 박보희 추진위원장(가운데)이 헌화 및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 아래) 한국전쟁 참전 뉴질랜드 용사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
이날 추도식에는 200여명의 뉴질랜드 참전용사 및 가족들, 그리고 뉴질랜드 야당인 필 고프 노동당 대표와 한국인 국회의원 멜리사 리 국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오클랜드=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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