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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등신 미녀' 김사랑, 섹시한 걸레질 '화제'

입력 : 2011-06-02 19:09:55 수정 : 2011-06-02 1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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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걸레질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교원L&C의 '웰스 프레시 라이프' 광고를 통해서다. 김사랑은 지난 5월 촬영장에서 짧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엎드려 걸레질을 했다. 

팔등신 미녀 김사랑이 걸레를 들고 끊임없이 걸레질을 하는 이번 편은 지겨운 일상 속에서도 활력을 잃지 말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김사랑이 가진 건강한 섹시함을 강조하면서 건조한 듯 느끼한 내레이션의 대비가 웃음을 자아낸다.

광고 콘티를 접한 김사랑은 "집에서도 걸레질은 내가 한다"며 "이렇게 체조라고 생각하고 집안일을 하면 정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사랑이 촬영한 '걸레질' 편은 일상 생활에서 지치게 만들 수 있는 걸레질 동작을 프레시(fresh) 체조로 바꿔준다는 내용으로 김사랑의 상큼한 이미지와 건강미를 잘 연결시켰다는 평을 얻고있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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