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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이상한' 피자들

입력 : 2012-05-09 11:04:24 수정 : 2012-05-09 1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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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크러스트 치즈버거 피자
 ‘피자토핑에 한계란 없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세계적인 피자 체인업체 ‘피자헛’이 각국에서 국가마다 특색을 살려 선보이는 기발한 피자들을 소개했다. 어떤 것은 그럴듯하지만 때론 이상하기도 하다. 

중동 지역에서는 피자 가장자리에 치즈버거를 올린 ‘크라운 크러스트 치즈버거 피자’가 있다. 칼로리가 높은 두 가지 정크푸드를 결합해놓았다.



피시앤칩스 피자


인도네시아에서는 영국의 맛을 느끼려는 듯 ‘피시앤 칩스’를 토핑으로 올린 피자를 선보였다.

피자 가장자리에 핫도그를 얹은 피자와 6종류의 치즈를 사용한 피자는 홍콩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피자헛의 코코넛슈림프 피자, 일본의 새우마요네즈롤크러스트피자 등도 이상한 피자 리스트에 올랐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사진 제공=유튜브 캡쳐,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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